'V앱' EXID LE "'위아래''아예''핫핑크''엘라이' 모두 작업..1위 등극"

윤상근 기자  |  2016.06.21 13:23
/사진=네이버 V앱 ASC 라이브 방송화면 /사진=네이버 V앱 ASC 라이브 방송화면


걸그룹 EXID(하니 정화 솔지 혜린 LE) 멤버 LE가 EXID의 주요 히트곡 작업에 모두 참여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LE는 21일 오후 1시 방송된 네이버 V앱 ASC(After School Club) 라이브에 멤버 솔지, 혜린, 정화와 함께 출연해 신곡 '엘라이' 곡 소개를 하며 "앞서 EXID의 주요 히트곡 작업에 참여했음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를 맡은 유키스 멤버 케빈은 "LE가 EXID에게 음악방송 1위를 안겨준 '위 아래'를 비롯해 '아 예', '핫 핑크', '엘라이'의 곡 작업에 모두 참여했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LE는 쑥스러움을 감추지 않았다.

LE는 자신이 곡에 참여한 EXID 히트곡들의 인기 비결에 대해 "곡 안에 멤버들의 장점을 많이 살린 점이 비결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고 답했다.

LE는 이번 신곡 '엘라이'에 대해 "남자의 거짓말에 대한 여자의 감정 변화를 담은 곡이다.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며 곡을 들으면 더욱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EXID는 지난 1일 첫 정규앨범 '스트리트'를 발표하고 컴백 활동을 재개했다. 타이틀 곡 'L.I.E'(엘라이)는 알앤비, 힙합, 펑크가 섞인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곡으로 바나나컬쳐의 대표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와 범이낭이, EXID의 LE가 작사, 작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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