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남편 이영돈 대표와 야구장 데이트..'달달 애정행각'

김현록 기자  |  2016.10.18 10:03
사진=뉴스1 사진=뉴스1


황정음 이영돈 부부의 야구장 데이트가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황정음 이영돈 부부는 지난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준플레이오프 4차전 넥센 히어로즈와 LG트윈스의 경기를 관람했다.

두 사람은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볼에 입맞춤을 하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야구장 데이트를 즐겨 눈길을 모았다.

황정음은 4살 연상의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지난 2월 26일 화제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황정음의 남편 이영돈은 2006년 프로골퍼로 정식 데뷔해 타이거 우즈의 코치 행크 해니에게도 가르침 받은 전 프로골퍼 선수다. 현재는 철강유통업체의 후계자로 거암골프 매니지먼트 대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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