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석 "'자이언트' 정권 홍보드라마 아냐"

전소영 기자  |  2010.05.20 08:27
정보석ⓒ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유동일 기자 eddie@ 정보석ⓒ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유동일 기자 eddie@


탤런트 정보석이 자신이 출연하는 SBS '자이언트'가 정권을 홍보하는 드라마가 아님을 명확히 밝혔다.

정보석은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라마 '자이언트'와 관련한 오해를 해명했다. 그는 "자이언트에 대해 홍보성 드라마라는 오해가 있어서 적극 해명한다"며 "절대 그렇지 않다"고 못을 박았다.

정보석은 "오히려 강남개발을 둘러 싼 정경 유착과 투기 등 부조리한 부분들을 그려서 올바른 기업가에 대한 우리의 바람을 얘기하고자 하는 드라마다"고 말했다.

그는 "부디 오해 푸시고 사랑해 달라"는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한편 '자이언트'는 군사정권을 배경으로 한 강남개발 성공 스토리 등을 담았다는 이유로 '정권을 옹호하는 드라마가 아니냐'는 지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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