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편하자3' 엄지윤 "박나래 멘트, 90% 이상 못써..19금 얘기多" [스타현장]

성동=이승훈 기자  |  2024.04.26 11:33
/사진=LG U+모바일tv '내편하자3' /사진=LG U+모바일tv '내편하자3'


방송인 엄지윤이 박나래 합류 후 달라진 촬영장 분위기를 언급했다.

26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서울숲의 한 카페에서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이하 '내편하자3')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엄지윤은 "나래 언니는 프로 '연예대상' 예능인이지 않나. 엄청 기대했는데 90% 이상 못 쓰는 멘트를 하다보니까 스스로 분량을 걱정하게 되는 수준이다. 굉장한 19금 얘기가 많이 오고가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풍자도 "돈 욕심이 있었다면 원본을 팔았을 거다. 원본을 팔아도 쏠쏠하지 않나 싶다. 그만큼 굉장히 자극적이고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토크들이 농축돼있다. 나래 언니가 합류하게 되면서 조금 더 견고해진 느낌이 든다. 항상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라며 박나래의 합류를 환영했다.

'내편하자3'는 매주 수, 목요일 오전 12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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