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특송', 코로나19 확산에 제작보고회 취소 [공식]

김나연 기자  |  2021.12.06 10:25
특송 / 사진=영화 포스터 특송 / 사진=영화 포스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에 영화 '특송'이 제작보고회를 취소했다.


6일 NEW는 오는 9일 오전 11시 예정됐던 온라인 제작보고회를 취소한다고 알리며 "최근 코로나19 확산세 증가와 정부의 방역 지침이 강화됨에 따라 이에 대한 피해를 방지하고자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 분)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특송'은 영화 '기생충'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배우 박소담의 신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배우 송새벽, 김의성, 정현준, 연우진, 염혜란 등이 힘을 보탠다.

'특송'은 2022년 1월 5일 개봉 예정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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