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말기' 김철민, 고통 호소 "죽을 만큼 아프다"..응원의 물결

안윤지 기자  |  2021.10.26 14:59
/사진=김철민 유튜브 /사진=김철민 유튜브
폐암 말기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이 근황을 전했다.


김철민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죽을 만큼 아프다"라고 말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견딜 수 있어요", "힘내세요. 할 수 있어요" 등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MBC 공채 5기 개그맨 출신 김철민은 지난 2007년 MBC 개그프로그램 '개그야'로 얼굴을 알렸다. 그는 2019년 폐암 4기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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