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美 아론, 한국 전통 그리는 화가 '파부심'[별별TV]

이시연 기자  |  2021.09.23 21:17
/사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화면 /사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화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미국에서 온 아론이 한국의 전통 문화를 리얼하게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이태원을 누비는 화가 아론이 첫 출연했다.

이날 아론은 그림이 가득한 작업실을 공개했다. 아론은 이미 이태원을 창의적으로 재해석한 그림으로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론은 "원래는 만화를 그렸다. 제 삶과 경험이 주된 소재였는데 오히려 진정한 아름다움을 느끼게 된 건 한국의 문화와 전통이었다"라며 "한국의 전통 시장과 같은 한국 문화를 그리고 있다"며 소개했다.

이어 "이건 구리 전통 시장을 그린 건데 제 생각엔 파를 잘 그렸어요"라며 '파 부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