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코로나19 의료진에게 응원 키트 전달 "팬 사랑으로 지원, 감사"

문완식 기자  |  2021.04.16 15:54
가수 영탁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가수 영탁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가수 영탁이 코로나 19와 맞서 싸우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응원 키트를 전달했다.

K-POP 팬덤 플랫폼 '덕킹'은 영탁, 굿네이버스와 함께 의료진 후원품인 간식 키트 '영탁 찐 응원 키트'를 서울서남병원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16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서울서남병원에서 진행된 의료진 후원품 전달식에는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팀과 서울서남병원 경영진이 참여했으며 감사 인사 및 사진 촬영으로 전달식을 마쳤다.

덕킹은 'KING OF KINGS 1억 쏜다'라는 이벤트를 통해 2020년 한 해 동안 진행한 누적 투표수를 합산하여 최종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1억원을 기부하기로 했으며 그 결과 총 2억 7158만 380표를 기록한 영탁이 영예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의료진 후원품 전달 소식에 영탁은 "팬분들의 사랑이 저뿐만 아니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써주시는 분들에게 직접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기회로 이어질 수 있어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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