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성 "타이틀곡 'LOVE SONG', 한 번 들어도 오래 남는 곡"

이덕행 기자  |  2021.04.15 14:28
/사진 = LM엔터테인먼트 /사진 = LM엔터테인먼트
윤지성이 타이틀곡 'LOVE SONG'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오후 2시 윤지성의 두 번째 미니앨범 'Temperature of Love'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그동안 섬세하고 따뜻한 감성을 보여줬던 윤지성은 2년 만에 발매하는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성숙해지고 깊어진 매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타이틀곡 'LOVE SONG'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잦은 다툼과 오해, 그렇게 맞이하는 잠깐의 이별들 속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을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가사로 풀어낸 곡이다.

윤지성은 "한 번만 들어도 귓가에 오래 남는 멜로디가 있는 곡이다. 발매 전 회사에서도 '후렴부분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씀해주셨다"라며 "가사도 귀엽고 사랑스럽다. 이별 속에서 느낀 감정을 공감할 수 있다"라고 소개했다.

뮤직비디오 역시 티저 공개 만으로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지성은 "보고 싶은 사람을 기다리는 시간 동안 갈팡질팡하는 마음을 유쾌하게 담아보려고 노력했다. 사랑의 온도를 색감을 통해 녹여보려고 해봤다"고 의도를 밝혔다..

한편,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LOVE SONG'을 비롯해 '밤을 핑계 삼아' '고민상담' 'SUNDAY MOON(선데이 문)' '괜찮아지기를 바라요' 등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15일 오후 6시 발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