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며느리' 정지원 아나, 복직 후 근황 "1년만에 녹화장"[스타IN★]

윤성열 기자  |  2020.11.22 10:14
/사진=정지원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사진=정지원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정지원 KBS 아나운서가 복직 후 근황을 알렸다.

정 아나운서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직하고 첫 주는 재후가 너무 울어서 다시 돌아가야하나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일주일만에 잘 적응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 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정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정 아나운서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거나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정 아나운서는 "꼭 일 년 만에 다시 돌아온 녹화장, 선배님들과 도란도란 함께해 더 좋았던 날"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정지원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사진=정지원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한편 정 아나운서는 지난해 4월 소준범 독립영화 감독과 결혼했으며, 올 1월 아들을 출산했다. 소 감독의 아버지는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 소진세 회장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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