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트롯' 박상우 "벌써 35살, 데뷔 13년..드디어 효도" [별별TV]

이시연 기자  |  2020.09.25 21:59
/사진= MBN 예능 \'보이스트롯\' 방송 화면 /사진= MBN 예능 '보이스트롯' 방송 화면


'보이스트롯'에서 데뷔 13년 차 가수 박상우가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음을 밝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보이스트롯'에서는 박상우가 결승 2차 '개인 미션'을 소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윤정의 '애가 타' 무대가 끝난 후 박상우는 "시원 섭섭하기도 하고, 몸은 피곤했지만 행복했던 것 같다"라며 결승전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금 35살인데 13년 전에 데뷔를 해서 활동을 하는데 부모님께서 요즘처럼 행복한 모습을 못 본 것 같다. 아들로서 효도를 한 것 같아 너무 기분이 좋다"고 말해 평가단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한편, 박상우는 전문 평가단에게 "어떤 사람이 불러도 박상우 씨만큼 부르지는 못할 것"이라는 찬사를 받았으며 심사위원 점수로 891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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