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배우 인생의 전환점 절실..늘 무언가를 배운다" [화보]

김미화 기자  |  2020.09.23 19:16
수애 / 사진=로피시엘 YK에디션 수애 / 사진=로피시엘 YK에디션


배우 수애가 우아함을 뽐냈다.

23일 로피시엘 YK 에디션은 수애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 된 화보에서 수애는 완벽한 드레스 자태는 물론,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수애는 인터뷰를 통해 "시간이 나면 늘 무언가를 배운다. 기타도 배우고, 서예도 배운다. 발레도 배우다가 지금은 무릎을 다쳐서 잠시 쉬고 있다. 내게 주어진 시간을 무용하게 보내고 싶지 않고, 언젠가는 캐릭터에 맞게 쓰일 수도 있겠다 싶어서 배운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수애 / 사진=로피시엘 YK에디션 수애 / 사진=로피시엘 YK에디션


수애 / 사진=로피시엘 YK에디션 수애 / 사진=로피시엘 YK에디션


이어 수애는 배우 인생의 전환점이 될 작품에 대해 "배우 인생의 전환점을 늘 찾

고 있다. 지금 내게는 그 전환점이 절실하다. 과거에도 전환점이 되는 작품이 분명 있었겠지만 시간이 흐른 지금은 그 의미가 흐려진 것 같다. 배우의 인생은 앞으로 계속되니까 여전히 새로운 전환점이 되어줄 작품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애의 화보는 가을겨울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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