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올해 안 믹스테이프 발매하고 파" 팬과 적극 소통

이정호 기자  |  2020.06.10 11:09
방탄소년단 뷔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방탄소년단 뷔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팬들과 소통하며 새 앨범 준비 소식을 전했다.



뷔는 지난 9일 유튜브 '방탄TV'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다가올 14일 언택트 콘서트에 대한 위트넘치는 스포일러를 공개해 기대를 높였다.

이날 카메라 앞에 앉은 뷔는 "방탄소년단 앨범 진행 상황에 대해 팬들에게 알려드려야할 것 같아서 찾아왔다"고 밝히며 새앨범 준비는 순조롭게 되어가고 있으며 멤버들의 의견도 적극적으로 전달하는 상황이라 알렸다. 또한 그는 몇차례 미팅을 더 거쳐봐야 한다며 열일하는 자세를 보이기도 했다.

이어 곧 열릴 언택트 공연 스포를 원하는 팬들에게 "일단, 안무를 합니다. 끝"이라며 재치있는 답변으로 스포를 피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뷔는 올해 안에 믹스테이프를 발매하고 싶다고 밝혔다. 현재 8곡 정도 작곡했다는 그는 방탄소년단 앨범에도 들어갔으면 하는 한 두곡도 썼다고 말해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처럼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부터 믹스테이프까지 스포한 뷔의 모습에 팬들은 실시간 유튜브 채팅창에 2만 4000개 이상의 응원 글을 쓰면서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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