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배지현 부부 득녀 "산모 아이 모두 건강"[공식]

공미나 기자  |  2020.05.18 11:03
류현진 배지현 부부 /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류현진 배지현 부부 /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야구 선수 류현진(33, 토론토 블루제이스)과 전 아나운서 배지현(33) 부부가 득녀했다.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사 에이스펙코리아는 18일 "류현진 배지현 부부가 현지 시간으로 17일 20시 30분경 미국 플로리다 더니든의 한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류현진 선수는 코로나19(COVID-19) 여파로 메이저리그 개막이 무기한 연기되며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그럼에도 아내가 건강히 출산해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전해왔다.

류현진 배지현 부부는 2년여 열애 끝에 지난 2018년 1월 결혼했다.

다음은 에이스펙코리아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이스펙코퍼레이션입니다.

류현진 선수가 아빠가 되어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합니다.

류현진-배지현 부부는 현지 시간으로 17일 20시 30분경 플로리다 더니든의 한 병원에서 딸을 출산 하였고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합니다.

류현진 선수는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아내와 딸 모두 건강한 상태라서 감사하고 행복하다는 기쁨의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에이스펙코퍼레이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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