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무아지경 댄스에 경악 "'마더'인 줄"[나혼자 산다][별별TV]

이예지 기자  |  2024.04.20 00:23
/사진='나혼자산다' 화면 캡처 /사진='나혼자산다' 화면 캡처


'나혼자산다' 김대호가 코쿤의 선곡에 몸을 맡겼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코드 쿤스트와 김대호, NCT 도영이 출연, 특이하지만 특별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김대호는 코드 쿤스트를 비바리움의 세계로 인도했다. 함께 비바리움 갤러리를 구경갔다가 영업당한 코드 쿤스트는 마음에 드는 파충류 두 마리를 입양해 자신의 작업실로 데려갔다. 작업실 한켠에 비바리움을 만들 계획이었던 것.

코드쿤스트는 "같이 쓰다가 혼자 쓰는 작업실이다. (김대호가) 내 작업실 뮤지션 제외 첫 손님"이다 라며 새로 이사한 작업실을 공개했다. 작업실을 본 무지개 회원들은 각종 장비가 가득한 스튜디오를 보고 "좋다", "너무 크다"라며 입을 모았다.

/사진='나혼자산다' 화면 캡처 /사진='나혼자산다' 화면 캡처


놀라운 장면은 다음에 이어졌다. 코드 쿤스트는 김대호를 위해 음악을 틀었고, 웅장한 사운드와 귀를 의심케 하는 아름다운 선율 소리가 압도했다. 실제로 김대호는 눈을 감고 음악을 들으며 활홀한 표정을 지어 보이기도. 그는 "음악이 귀로 들어오는 게 아니더라. 음표가 몸으로 흡수되는 기분이었다"라고 표현해 코드 쿤스트를 흡족하게 했다.

김대호는 코드 쿤스트의 선곡에 맞춰 몸을 흔들기도 했다. 무아지경에 빠진 그의 모습을 본 전현무는 "'마더' 같다"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대호는 코드 쿤스트에게 "소리가 대박이다"라고 칭찬했고, 코쿤은 그런 김대호를 보며 행복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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