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심장' 방탄소년단 지민, 생일 맞아 1억원 이상 쾌척..팬사랑 보답 '그 가수에 그 팬, 그 팬에 그 가수'

문완식 기자  |  2021.10.14 08:53
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생일을 맞아 억대 기부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했다.


지민은 지난 13일 생일을 맞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억대의 기부금을 쾌척했다.

지민은 이날 기부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고액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 합류했다. 그린노블클럽은 5년 간 누적 후원금 1억 원 이상인 후원자들이 가입 가능하다.

지민의 구체적인인 기부 액수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1억 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민은 그동안의 선행들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기부 사실이 알려지지 않길 원했다고 전해졌다.

지민은 앞서 소아마비 박멸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펼쳐왔다. 또 전남교육청과 부산교육청에 각각 1억의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크고 작은 기부를 꾸준히 하며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며 '천사의 심장'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전 세계 팬들은 기부와 봉사로 지민의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며 팬덤 문화의 귀감이 되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