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47세 명세빈, 아직 싱글 "착한 남자 좋아"

이시연 기자  |  2021.06.11 22:21
/사진= KBS 2TV '신상 출시 편스토랑' 방송 화면 /사진= KBS 2TV '신상 출시 편스토랑' 방송 화면


'신상 출시 - 편스토랑'에 첫 출연한 배우 명세빈이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 출시 - 편스토랑'에서는 명세빈이 첫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명세빈은 택배 배송을 위해 자신의 집을 방문하는 택배 기사들을 위한 땡큐 박스를 준비했다. 명세빈의 세심함에 MC들은 감탄을 아끼지 않았고 명세빈은 '비타민 충전, 당 충전 하시고 오늘 하루도 파이팅 하세요'라는 글도 잊지 않았다.

MC들은 "이렇게 매력적인 분이 혼자 있다는 게 아깝다. 이상형이 있나"라며 올해 47세인 명세빈을 향해 물었고 명세빈은 "재밌고 착한 사람이 좋다"고 말해 MC 허경환을 설레게 했다.

한편, 명세빈은 이날 방송에서 각종 페스토 요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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