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의 수' 옹성우, 신예은에 "그래도 널 봐야겠어" 고백[별별TV]

이종환 인턴기자  |  2020.10.17 23:44
/사진= JTBC \'경우의 수\' 방송화면 캡쳐 /사진= JTBC '경우의 수' 방송화면 캡쳐


'경우의 수' 옹성우가 신예은에게 진심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에서는 온준수(김동준 분)에게 고백을 받은 경우연(신예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온준수에게 데이트 신청을 받은 경우연은 집앞에 찾아온 이수(옹성우 분)과 편의점에 갔다.

경우연은 온준수에게 고백받았다는 사실을 전했다. 이수에게 "좋아했던 사람과 계속 이렇게 지내는거 그 사람에게 실례다"라고 말하며 더 이상 만나지 않기를 부탁했다.

경우연의 집 앞에서 이수는 "유학 가서 떨어져 있는 동안 계속 니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혼자 있기 싫다. 앞으로 날 보고싶지 않은 이유는 알겠는데, 난 널 봐야겠어"라고 진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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