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부친상..빈소 강남성모병원, 7일 발인[공식]

윤상근 기자  |  2020.04.05 12:32
배우 정우성 /사진=이동훈 기자 배우 정우성 /사진=이동훈 기자


배우 정우성이 부친상을 당했다. 빈소는 서울 강남 성모병원에 마련됐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5일 입장을 통해 "정우성 부친께서 별세했다"라고 밝혔다.

아티스트컴퍼니는 "시기가 시기인 만큼 가족들과 조용히 고인을 잘 보내드리려 한다. 위로의 마음으로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기 바란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조문이 어렵다. 조화와 조의금은 정중히 사양한다"라고 전했다.

정우성 부친인 고 정학구 씨의 빈소는 서울 강남 성모병원 특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7일로 예정됐다. 장지는 충북 음성군 감곡면이다.

정우성은 최근까지 영화 '보호자'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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