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깜짝 생일 축하에 '인간 화환' 변신…"밥 백 번 쏠게"[스타IN★]

이덕행 기자  |  2021.05.10 19:21
/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 /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홍현희가 생일을 축하해준 스태프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홍현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머선129. 함께하는 스태프들이 준비해 준 생일 파티. 바쁜 일정 늘 최선을 다해주는거 만으로 선물인데 얘들아 고마워. 나 울었다 맘속으로. 내가 더 잘할게 사랑한다. 선물까지 내가 밥 백 번 쏠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1982년 5월 10일생인 홍현희는 이날 40번째 생일을 맞았다. 홍현희의 스태프들은 깜짝 축하 파티를 통해 홍현희의 생일을 축하해줬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태프들의 생일 축하를 받고 있는 홍현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스태프들은 '어, 이쁘다 홍현희' '생일이라 더 이쁘네' '나이는 숫자, 마음이 진짜' 등의 멘트로 홍현희의 생일을 축하했다.

특히 '인간 화환'으로 변해 스태프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홍현희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한 홍현희는 '정글의 법직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화요청백전' '요즘 가족 금쪽 수업'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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