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의 계속되는 무득점 걱정, “예전의 예리함 찾지 못하는 중”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2.09.14 10:47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이 예전의 예리함을 찾아야 한다는 의견이다.

토트넘 홋스퍼는 14일 1시 45분(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 위치한 주제 알발라드에서 치러진 스포르팅 리스본과의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D조 예선 2차전에서 0-2로 패배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개막 후 골 맛을 보지 못하는 중이다. 이로 인해 선발이 아닌 벤치로 밀려나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와 함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예고한 변화와 손흥민 부진과 맞물려 나온 상황에서 스포르팅 리스본과의 경기에는 선발이 아닐 수도 있다는 전망이 있었다.

하지만, 손흥민은 선발 출격했다. 첫 골을 노리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71분 교체될 때까지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했다.

이번에도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또 첫 골은 다음으로 미뤄졌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손흥민에게 평점 5점을 부여하면서 “아직도 예전의 예리함은 찾지 못하는 중이다”고 걱정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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