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터미네이터:제네시스' 스틸컷 할리우드 스타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영화 '터미네이터'로 더는 돌아오지 않는다. 여섯 번째 시리즈 제작이 무산됐기 때문이다.
20일(현지시간) 뉴욕 데일리 뉴스는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터미네이터' 시리즈가 32년 만에 종료 되었다'고 밝혔다.
뉴욕 데일리 뉴스는 "'스튜디오는 속편 제작을 완전 취소했다. 제작사는 제작 계획에서 '터미네이터' 시리즈를 완전히 뺐다"고 했다. 또한 제작 협상과 관련해 오랫동안 논의 했지만 이뤄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터미네이터'는 1984년 1편을 시작으로 지난 2015년 개봉한 '터미네이터:제네시스'까지 총 5편이 제작됐으며 할리우드의 간판 SF 액션 영화로 손꼽힌다. 미래 세계에서 일어나는 전쟁에서 인간 저항군 리더를 지키기 위해 현재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뉴욕 데일리 뉴스는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터미네이터 시리즈가 32년 만에 종료 되었다고 밝혔다. 뉴욕 데일리 뉴스는 스튜디오는 속편 제작을 완전 취소했다. 제작사는 제작 계획에서 터미네이터 시리즈를 완전히 뺐다고 했다. 또한 제작 협상과 관련해 오랫동안 논의 했지만 이뤄지지 않았다고 전했다.터미네이터는 1984년 1편을 시작으로 지난 2015년 개봉한 터미네이터','https://thumb.mtstarnews.com/06/2017/03/2017032108302010479_1.jpg');){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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