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순' 측 "포상휴가 말하긴 일러..결정된 바 없다"(공식)

김미화 기자  |  2017.03.20 17:14
박형식, 박보영, 지수 /사진제공=JTBC 박형식, 박보영, 지수 /사진제공=JTBC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측이 발리로 포상휴가를 떠난다는 보도에 대해 "아직 결정 된 것이 없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20일 '힘쎈여자 도봉순'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아직 포상휴가가 확정됐다고 말하기 이르다. 논의 중인 사항이나 결정 된 것은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마지막 종영까지 드라마 촬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스타뉴스 /사진=스타뉴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도봉순' 배우들이 내달 종영 후 발리로 포상 휴가를 떠난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드라마는 현재 8회까지 방송 됐으며, 아직 방송 회차가 8회 남아 있는 상황이다.

한편 '힘쎈여자 도봉순'은 지난 8회 방송에서 9.6%(닐슨코리아, 전국유료가구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10%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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