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 스파이더맨의 조우"..톰 홀랜드·앤드류 가필드 만났다

김미화 기자  |  2017.02.22 09:01
톰 홀랜드와 앤드류 가필드 / 사진=마블 톰 홀랜드와 앤드류 가필드 / 사진=마블


신(新) 스파이더맨과 구(舊) 스파이이맨이 만났다. 톰 홀랜드와 앤드류 가필드가 만났다는 소식에 마블 팬들이 관심을 표하고 있다.

21일 미국 영화 매체 무비웹에 따르면 톰 홀랜드와 앤드류 가필드는 최근 진행된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만났다.

개봉을 앞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톰 홀랜드가 전직 스파이더맨인 앤드류 가필드와 만나 서로 반갑게 인사하는 모습이 포착 된 것.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톰 홀랜드와 앤드류 가필드가 만나는 모습 / 사진=SNS 캡처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톰 홀랜드와 앤드류 가필드가 만나는 모습 / 사진=SNS 캡처


톰 홀랜드는 이날 "앤드류 가필드는 내가 생각했던 가필드 그대로다. 대단한 배우이고, 그 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앞서 앤드류 가필드는 "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과 잘 어울린다. 그의 스파이더맨을 보고싶다"라고 칭찬한 바 있다.

한편 톰 홀랜드는 오는 7일 '스파이더맨: 홈커밍'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 톰 홀랜드는 현재 마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를 촬영 중이다. 앤드류 가필드의 새 영화 '핵소 고지'는 22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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