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집밥 백선생3' 홍일점..요리 자신감 선사하겠다"

윤상근 기자  |  2017.02.21 09:28
/사진제공=제이알이엔티 /사진제공=제이알이엔티


배우 남상미가 케이블채널 tvN '집밥 백선생3'에 출격하는 소감을 전했다.

남상미 소속사 제이알이엔티는 21일 '집밥 백선생3'에 합류하는 것과 관련, "요리와 많이 친하지 않았던 남상미가 하나 하나 배워가는 과정이 똑같이 요리에 익숙치 않은 시청자 여러분께 공감과 요리 자신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집밥 백선생3'의 홍일점으로 여성 시청자 분들의 입장과 속마음을 대변하는 한편 요리 초보자에서 조금씩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남상미는 이날 방송되는 '집밥 백선생3'를 통해 백종원과 함께 양세형, 이규한, 윤두준이 새로운 제자로 등장한다.


한편 남상미는 현재 방송 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의 솔직 당당한 경리부 에이스 윤하경 대리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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