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냉부' 정형돈 "나 없이도 2년을 더해" 깜짝인사

이정호 기자  |  2017.11.20 22:14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정형돈이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3주년 기념 소감을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3주년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우먼 이국주와 박나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성주와 안정환은 3년 동안 게스트만 160명이 다녀왔다고 밝히며 VCR을 소개했다. VCR에는 그동안 '냉장고를 부탁해'에 다녀온 게스트들의 응원영상이 담겨있었다.

특히 안정환 전 MC를 맡았던 정형돈 역시 VCR에 모습을 비춰 눈길을 끌었다. 정형돈은 "내가 없는데 2년이나 더 했다는 사실에 놀라울 따름"이라며 "'냉장고를 부탁해'가 대한민국의 마지막 '먹방' '쿡방'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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