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나영석과 재회? 윤여정·정유미와 호흡? 소감無"

인천국제공항=임주현 기자  |  2017.02.23 15:46
배우 이서진/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이서진/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이서진이 나영석 PD와 재회에 담담해 했다.

23일 오후 4시 25분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케이블채널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촬영차 이서진, 윤여정, 정유미, 나영석 PD가 인도네시아로 떠난다.

이날 이서진은 출국에 앞서 후드티와 청바지 등 편안한 복장에 검은 마스크로 착용한 채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서진은 마스크로 얼굴을 살짝 가렸지만 입가의 미소는 감출 수 없었다. 이서진은 공항에 들어선 뒤 나영석 PD와 만나 인사를 나눴다.

이서진은 tvN '꽃보다 할배', '삼시세끼' 시리즈에 출연하며 나영석 PD와 여러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서진은 나영석 PD와 또 한 번 만나게 된 것에 대해 "소감은 따로 없다"며 담담한 반응을 드러냈다.

나영석 PD와는 여러 번 만났지만 윤여정, 정유미와 예능에서 만난 건 처음이다. 이서진은 두 사람과 만남에 대한 소감을 묻자 수줍은 표정을 짓긴 했지만 "소감이랄 건 딱히 없다"며 "촬영 잘 다녀오겠다"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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