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10년만 복귀작 '완벽한 아내' 3.9%로 출발

전형화 기자  |  2017.02.28 07:08


고소영의 복귀작 '완벽한 아내'가 저조한 시청률로 출발했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7일 첫 방영된 KBS 2TV '완벽한 아내'는 3.9%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영된 경쟁작 SBS '피고인'은 23.3%, MBC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은 11.7%로 집계됐다.

'완벽한 아내'는 평범한 주부 심재복이 펼치는 단내 나는 활약을 그린 드라마. 고소영이 10년만에 복귀작으로 선택해 화제를 모았다. 경쟁작들과 시청률 격차가 큰 만큼 쉽지 않은 싸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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