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박지환, 오늘(27일) 뒤늦은 결혼식..마동석 참석 [스타이슈]

윤성열 기자  |  2024.04.27 09:48
박지환 /사진제공 = 저스트엔터테인먼트 박지환 /사진제공 = 저스트엔터테인먼트
배우 박지환(44)이 뒤늦은 결혼식을 올린다.


박지환은 27일 오후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연하 아내와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박지환은 아내와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으나, 코로나19 시기로 미뤘던 결혼식을 뒤늦게 치르게 됐다.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지환과 아내가 11살 차이가 난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 이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박지환 아내의 나이가 알려진 것보단 많은 것으로 안다"며 "박지환이 사생활 노출을 꺼려 정확한 나이 차이는 공개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가족, 친지, 동료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할 예정이다. 배우 마동석을 비롯해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를 이끈 주역들도 하객으로 모습을 비출 전망이다.

한편 박지환은 2006년 영화 '짝패'로 데뷔했다. 2017년 영화 '범죄도시'에서 장이수 역으로 활약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영화 '1987', '봉오동전투', '범죄도시2', '한산:용의 출현',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경성크리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냈다. 지난 24일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4'에도 출연했다. '범죄도시4'는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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