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의 남신' 방탄소년단 진, '배우 해도 슈퍼스타 될 완벽한 비주얼 스타' 1위

문완식 기자  |  2024.05.05 08:11


방탄소년단(BTS) 진이 '배우를 해도 슈퍼스타가 될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스타' 1위로 선정되며 미의 남신으로서의 위용을 과시했다.



진은 4월 22일부터 4월 28일까지 아이돌차트(Idol Chart)에서 진행된 '배우를 해도 슈퍼스타가 될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스타는?'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총투표수 11만 3560표 중 진은 전체의 43%인 4만 8839표를 얻으며 압도적인 득표율을 보였다.

진은 세계 각국에서 얼굴이 노출될 때마다 방탄소년단을 모르는 대중들에게도 질문을 쇄도하게 하는, 눈에 띄는 매우 잘생긴 얼굴로 '차문남, 유엔총회남, P5남, 봄버자켓남, 핑크 마이크가이, 오렌지 수트 가이' 등 수십 가지 별명을 가지고 있다.




오랫동안 동고동락한 방탄소년단 멤버들, 소속사 연습생들, 연예인, 스태프들 등으로부터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얼굴', '실물 1위 연예인'으로 꼽히는 진은 독일 '스턴마이스터'(Sternmeister)로부터 미국 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함께 '21세기 최고 미남미녀'로도 뽑혔으며 국내외 성형외과의들에게 가장 완벽하고 이상적인 황금 비율 얼굴과 이목구비라고 분석됐다. 최근 국내 성형외과의들에 의해 남성 고객들이 가장 원하는 얼굴이 진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진은 '세계 최고 미남 1위'와 함께 뷰티 웹사이트 '안드레이 뷰티 스튜디오' 선정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남자', 네덜란드 비주얼 아티스트팀 슬루이 페인팅(Sluis Painting) 선정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남자 얼굴' 1위, 체코 인형 장인들이 뽑은 '세계에서 가장 조각 같은 얼굴' 1위, KAZAN 아트스쿨 선정 'Naturally Art Face 1위' 등 세계의 각 전문가가 선정한 수많은 '미의 남신' 미의 남신 타이틀의 주인공이다.


특히 이 타이틀들에는 시술이나 수술 등을 하지 않은 태어난 그대로의 얼굴일 것이라는 자격 조건이 있어 진이 전 세계적인 자연 미남의 대명사임을 증명했다.



빅히트의 연습생이 되기 전 연기 전공 중 전국 최고의 경쟁률이었던 2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건국대학교 영상영화학과에 합격해 재학 중이던 진은 바쁜 방탄소년단 일정을 소화하면서 성실하게 대학교를 졸업, 학위를 가지고 있다.



진은 방탄소년단 자체 콘텐츠 '달려라 방탄'의 '달방 더빙 편'에서 영화 '주토피아'(Zootopia)의 주인공 닉 등을 진지하게 소화, 완벽한 연기로 지도를 맡았던 업계 최고의 성우이자 베테랑인 안지환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안지환은 후에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누가 제일 잘해요?"라는 질문에 "다들 잘하는데, 그중 성우로서 내가 뽑는다면 진이 제일 잘해요"라고 밝혔다.

또 할리우드 배우 사이먼 페그(Simon Pegg)와 그의 딸 틸리(Tilly)가 진의 훌륭한 보컬을 언급하며 연기 데뷔에 대한 기대감 또한 나타냈으며 사이먼 페그는 진과 함께 연기해보고 싶다는 뜻을 드러내 열띤 환호를 자아냈다.

배우 김남길은 "그 친구가 지금도 훌륭한 가수지만, 연기를 해도 되게 좋을 것 같은 그런 분위기가 좀 있어서, 그런 것 때문에 되게 눈여겨보게 된다. 그래서 그냥 조용히 혼자 응원하고 있다"고 말하며 진의 연기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영화감독이자 프로듀서, 작가인 호세 하비에르 레예스(Jose Javier Reyes), 우피 아비앙토(Upi Avianto), 음악감독 겸 뮤지컬 감독인 제임스 오소리오(James Osorio), 이경규 등도 방탄소년단 활동 중 드러난 진의 연기력에 찬사를 보내거나 캐스팅하고 싶은 뜻을 나타낸 감독들이다.



전 세계 수많은 팬뿐 아니라 영화, 드라마 관계자들 또한 연기를 해도 대성공할 것 같은 인물로 진을 첫손에 꼽으며 진의 연기 데뷔를 크게 기대하고 있다.

최고의 외모와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비주얼킹', '보컬킹'으로 불리며 훌륭한 연기력 등 다재다능함까지 겸비한 진이 오는 6월 전역 후 드디어 연기 데뷔를 할지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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