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김지원, '반품 불가 매력'..리허설도 찐 재미[눈물의 여왕][★FOCUS]

이경호 기자  |  2024.04.17 14:48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메이킹./사진=유튜브 채널 'tvN drama' 영상 캡처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메이킹./사진=유튜브 채널 'tvN drama' 영상 캡처
'눈물의 여왕'이 흥행 가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주연 김수현과 김지원의 반품 불가 매력이 공개됐다.


17일 유튜브 채널 'tvN drama'에는 '[메이킹] 드라이 기술부터 트렌드 분석(?)까지 못하는 게 없는 백홍♥ 열일모드+장꾸력 가득한 11-12화 미공개 비하인드 #눈물의여왕 EP.12'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영상에는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11회, 12회 촬영 현장 비하인드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수현, 김지원이 본 촬영을 앞두고 진행한 리허설에서 장난꾸러기 매력을 뽐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수현, 김지원은 설렘을 유발하는 장면 촬영 전, 리허설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며 현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메이킹./사진=유튜브 채널 'tvN drama' 영상 캡처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메이킹./사진=유튜브 채널 'tvN drama' 영상 캡처
김수현, 김지원은 본 방송에서 볼 수 없는 장꾸미를 뽐냈다. 두 사람은 파쇄된 서류 복원을 하면서 애드리브와 함께 달달한 분위기를 만들어 갔다.

또한 김수현은 김지원의 헤어스타일을 해주면서 직접 스태프에게 지도를 받기도 했다. 머리를 말려주는 장면에서 김수현은 완벽한 솜씨를 발휘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김지원이 김수현이 반품을 할 반지를 착용하는 장면 비하인드도 공개됐다. 리허설에서 대사를 맞춰보던 중, 김수현은 반지와 케이스를 서랍에 넣으려 했다. 스태프가 "안 열려요"라는 말이 나오자 황급히 "위에 놓을게"라면서 상황을 만들어 가기도 했다.

본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김수현, 김지원의 유쾌한 촬영 현장. 웃음이 가득하기도 했고, 리허설임에도 설렘이 몽글몽글 피어났다. 두 배우의 환상이 케미스트리는 '눈물의 여왕'이 흥행할 수밖에 없음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김수현, 김지원 그리고 여러 배우들과 스태프들까지 합심해 만들어 가는 '눈물의 여왕'. 주연 배우의 매력은 그야말로 반품 불가였다. 본방사수 역시 반품할 수 없는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눈물의 여왕'은 지난 14일 방송된 12회에서 시청률 20.7%(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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