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박상원, 박인환에 "호적 정리하겠다" [별별TV]

김옥주 인턴기자  |  2022.08.14 21:49
/사진= KBS 2TV  '현재는 아름다워' 방송 화면 캡쳐 /사진= KBS 2TV '현재는 아름다워' 방송 화면 캡쳐


박인환이 박상원에게 결혼문제로 분노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40회(극본 하명희, 연출 김성근)에서는 이민호(박상원 분)가 이경철(박인환 분)에게 호적을 정리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시간을 갖자는 현미래(배다빈 분)의 말에 힘들어하는 이현재(윤시윤 분)를 지켜본 이민호는 고민 끝에 이경철으 향해 진수정(박지영 분)에게 자신의 자리를 돌려주겠다고 했다.

이경철이 "네 자리를 어떻게 돌려줘. 너는 너고 정은이는 정은이지. 네가 정은이가 될 수 없고 정은이가 네가 될 수 없어"라고 하자 이민호는 "지금 상황에서 아버지, 정은이, 미래, 현재 다 행복하려면 제가 빠지는 게 좋을 것 같다. 제가 빠진다고 해서 아버지 아들이 아닌 게 아니고 그냥 서류상으로"라고 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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