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삽시다' 박원숙, 결혼의 비밀? 아찔한 통행금지 시절 [★밤TV]

이상은 기자  |  2022.08.10 06:00
/사진='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화면 /사진='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화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박원숙이 통행금지 때문에 생긴 에피소드로 자매들을 폭소케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자매들(박원숙 혜은이 이경진 김청)이 충북 단양에서 통행금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단양에서의 도장 깨기를 준비한 혜은이는 도담삼봉으로 자매들을 이끌었다. 박원숙은 여행 중 동생들에게 "이성과 함께 섬에 있는데 배 끊기기 5분 전이라면 어떻게 할 거냐"라며 질문했다. 재치 넘치는 자매들의 대답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원숙은 김청에게 "통행금지 아냐"라고 질문했고, 김청은 "아이고 언니 알죠"라고 답했다. 박원숙은 이경진에게 "너도 아냐"라고 물었고, 이경진은 고개를 끄덕였다. 김청은 "언니는 뭐 잡혀 본 적 없어?"라고 물었고, 박원숙은 "나는 통행금지로 결혼까지 했어"라고 깜짝 고백했다.

김청은 폭소하며 "통행금지 때문에?"라고 물었고, 박원숙은 "통행금지를 미쳐 생각 못 하고 연극 소품을 구하느라 청계천 왔다 갔다 하다가 진짜 통행금지에 걸렸다"라며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꺼냈다. 김청은 "그때는 진짜 통행금지 커플이 많았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사진='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화면 /사진='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화면


한편 혜은이는 과거 라이브 카페 사업 당시 매출을 공개해 자매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김청은 과거 흑마늘 김치 사업에 도전했지만 눈물을 머금고 접어야 했던 사연을 털어놓았다. 이경진은 백화점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진 카페'를 운영하기 위해 발품 팔았던 지난날을 회상했다.

혜은이는 "나도 한때 라이브 카페 사업을 했었다. 급할 때는 주방에서 독촉했지만, 아무리 봐도 모르겠다. 소질이 없나 보다"라고 말했다. 박원숙은 "아휴 노래로 그 정도 돈 많이 벌었으면 됐어"라고 말했다.

이어 김청은 "큰 언니는 커피숍 말고 또 한 거 있어? 펜션하고 뭐지?"라고 물었다. 박원숙은 "됐어. 빨리빨리 치워버려"라며 이야기를 전환시켰다. 박원숙은 이경진에게 "진 카페 하루 최고 매출은 얼마였냐"라고 질문했고, 이경진은 "그 정도까지는 기억 못 한다"라고 답했다.

박원숙은 자신의 카페의 "첫날 매출이 18만 원이었다. 잊을 수가 없다. 임현식씨가 와서 방송 한번 하고 나니 120만 원, 220만 원 되더니 최고 매출 하루에 540만 원이 되더라"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박원숙은 혜은이에게 "라이브 카페의 매출은 어마어마하겠지?"라고 물었고, 혜은이는 "하루에 보통 한 2000만 원?"이라고 답해 자매들이 감탄했다. 이에 박원숙은 "그 돈 다 뭐 했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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