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3회' 前 리쌍 길, '행복 전도사' 근황..유니콘 뿔 달고

前 리쌍 길, '유니콘 코스프레'+행복 전도사..머리 개그ing[스타IN★]

한해선 기자  |  2022.08.07 10:38
/사진=갈 인스타그램 /사진=갈 인스타그램


가수 리쌍 출신 길이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길은 7일 인스타그램에 "우연히 유니콘을 만났네유. 여러분도 소원을 빌어봐유~ #행운#행복#소원#로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길은 민머리에 삼각뿔 모형을 올리고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유니콘을 흉내내고 있었다.

길은 2004년과 2014년에 음주운전이 적발돼 고정 멤버로 출연 중이던 MBC '무한도전' 등에서 하차했다. 이후에도 그는 2017년 세 번째로 음주운전이 적발돼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상태.

길은 최근 근황에서 다시 웃음을 찾은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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