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은지의 집에 방문한 젠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박은지는 부쩍 자란 젠을 들어 안았다. 박은지는 젠을 힘들게 들어 올렸고 1년 새 자란 모습에 놀랐다.
박은지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1년 전에 봤을 때 보다 어린이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무거운 젠을 들어보고 사유리를 쳐다보자 사유리도 "나도 요즘 허리가 아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박은지의 딸 태린과 젠의 첫 만남을 기념해 사유리는 아이를 바꾸어 육아하자고 제안했다. 사유리는 "딸을 키우는 것을 느껴 보겠다"며 태린을 돌보았다. 박은지는 무거운 젠을 들어 올리며 버거워했다.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이후 정준호는 아이들을 위해 캠핑장에서 자장면을 준비했고 이를 맛본 신현준은 감탄했다. 신현준은 "진짜 맛있다"고 말했고, 아이들은 "대박"이라며 숟가락을 내려놓지 못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