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박은지, 1년 사이 부쩍 자란 젠에 깜짝 "어린이 같아" [★밤Tview]

이상은 기자  |  2022.07.02 00:09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거 방송인 박은지가 성장한 사유리의 아들 젠을 보고 놀랐다.


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은지의 집에 방문한 젠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박은지는 부쩍 자란 젠을 들어 안았다. 박은지는 젠을 힘들게 들어 올렸고 1년 새 자란 모습에 놀랐다.

박은지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1년 전에 봤을 때 보다 어린이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무거운 젠을 들어보고 사유리를 쳐다보자 사유리도 "나도 요즘 허리가 아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박은지의 딸 태린과 젠의 첫 만남을 기념해 사유리는 아이를 바꾸어 육아하자고 제안했다. 사유리는 "딸을 키우는 것을 느껴 보겠다"며 태린을 돌보았다. 박은지는 무거운 젠을 들어 올리며 버거워했다.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한편 배우 신현준과 삼 남매는 바다로 떠났다. 이들은 바다에서 절친 정준호를 만나 함께 캠핑을 즐겼다. 갯벌체험으로 금세 친해진 두 가정의 아이들은 각자의 아빠를 도와 음식 준비를 도와 흐뭇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정준호는 아이들을 위해 캠핑장에서 자장면을 준비했고 이를 맛본 신현준은 감탄했다. 신현준은 "진짜 맛있다"고 말했고, 아이들은 "대박"이라며 숟가락을 내려놓지 못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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