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김해준은 유튜브 촬영을 마치고 술자리를 거절했다. 하지만 집에 돌아와 배고픔을 이기지 못해 결국 야식을 시켰다.
김해준은 유튜브 촬영 후 술자리 제안을 거절하고 집으로 들어갔다. 김해준은 "자는 게 최고의 다이어트다"라는 명언을 남기며 불을 끄고 침대에 누웠다.
이후 김해준의 집에 초인종 소리가 울렸다. 김해준은 자연스레 꺼진 불을 다시 켜고 현관으로 갔다. 김해준은 현관에서 배달음식을 받아 와 웃음을 안겼다. 침대에 누워 배고픔을 이겨내지 못하고 참치 회를 시켰던 것.
김해준은 "회는 살 안 쪄"라며 애써 다이어트하는 본인을 달랬다. 김해준은 김에 참치 회를 넣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치 회를 즐겼다. 이후 김해준은 뭔가 부족한 듯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고 술을 꺼내와 폭소를 안겼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