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집' 이승연, 박예린 납치해 강별 협박 "입 안 닫으면 서하준 다치게 할 것"

박수민 기자  |  2022.05.26 19:34
/사진='비밀의집' 방송화면 /사진='비밀의집' 방송화면
'비밀의 집' 이승연이 박예린을 볼모로 강별을 협박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에서는 우솔(박예린 분)이 등교하지 않았다는 연락을 받고 이리저리 그를 찾아다니는 우지환(서하준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우지환은 우솔의 담임교사로부터 "옆 반 아이들한테 물어봐도 솔이가 등교했단 걸 본 애는 한 명도 없다"는 연락을 받았다. 이에 우지환은 초등학교 주변을 샅샅이 뒤졌지만 우솔을 찾지 못했다.

한편 그 시각 우솔은 함숙진(이승연 분)과 함께 남태희(강별 분)에게로 갔다. 우솔은 남태희를 보자마자 "고모 만나러간다고 해서 왔어요"라며 우민영(윤아정 분)을 찾았다. 이에 남태희는 "어쩌려고 병원으로 왔어요?"라며 함숙진을 노려봤다. 그러자 함숙진은 "그거야. 태희언니가 네 고모를 만나게 해준다고 해서 왔지. 태희언니가 이리로 데려왔다고 아빠(우지환 분)한테 그대로 말하자"라고 부추겼다. 앞서 남태희는 우지환의 모친을 뺑소니치고 도망간 오빠 남태형(정헌 분)과 이를 덮어준 함숙진의 일을 고발하겠다 협박한 바 있다.

우솔이 잠시 손을 씻으러 나간 사이 남태희는 "이게 무슨 짓이세요?"라며 어린 우솔을 볼모로 자신을 협박하는 것에 분노했다. 이에 함숙진은 "그러니까 생각을 바꾸라고. 오늘은 내가 쟤를 데리고 여길 왔지만 내가 다음은 어디로 갈까? 다른 사람 다치게 하지 말고 정신차려.네 오빠가 뭘 어쨌다고 협박질이야?"라고 했다. 그러자 남태희는 "오빠가 지환오빠 어머니한테 무슨 짓을 했는진 저도 알고 어머니도 알아요"라고 받아쳤다.

이에 함숙진은 " 아니. 아무일도 없었어"라며 뻔뻔한 태도로 일관했고, 이를 참다못한 남태희는 "억지부리지 마세요. 이거 덮는다고 덮이는 일 아니에요"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함숙진은 "네 입이나 닫아. 너까지 어떻게 해버리기 전에. 이걸로 끝나는 거 아니야. 아마 우지환이랑 우지환 딸한테도 무슨 일이 생기게 될 거다. 순전히 너 때문에"라며 협박했다.

박수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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