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희. /사진=KBL DB는 23일 "FA 박찬희와 계약기간 2년, 보수 2억 1000만원 조건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2021~22시즌을 앞두고 트레이드를 통해 강상재와 함께 DB에 합류한 박찬희는 정규리그 47경기에 출전해 평균 5.4득점, 3.9어시스트, 2.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박찬희는 재계약 발표 후 구단을 통해 "많이 생각했고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내게도 우선순위가 있었다. 올해는 후배들과 같이 팬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구단은 "박찬희 선수가 베테랑으로서 노련한 경기운영으로 팀을 잘 이끌어주고
젊은 가드진 기량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 구단과 2년 더 동행한다.DB는 23일 "FA 박찬희와 계약기간 2년, 보수 2억 1000만원 조건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2021~22시즌을 앞두고 트레이드를 통해 강상재와 함께 DB에 합류한 박찬희는 정규리그 47경기에 출전해 평균 5.4득점, 3.9어시스트, 2.6리바운드를 기록했다...','https://thumb.mtstarnews.com/06/2022/05/2022052310092776049_1.jpg');){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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