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정말 SON과 한솥밥 먹나 "토트넘, 영입에 진지하다"

심혜진 기자  |  2022.05.16 09:15
김민재(왼쪽)와 손흥민./사진=뉴스1 김민재(왼쪽)와 손흥민./사진=뉴스1
손흥민(30·토트넘)과 김민재(25·페네르바체)가 정말로 한솥밥을 먹을 수도 있어 보인다.

영국 HITC는 16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 핫스퍼와 에버튼 FC, 이탈리아 세리에 A의 SSC 나폴리가 다가오는 여름 김민재를 영입하는 것에 대해 진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김민재는 지난 여름 베이징 궈안(중국)을 떠나 페네르바체(터키)로 이적, 꿈에 그리던 유럽행을 이뤘다. 김민재는 유럽 무대를 밟자마자 터키 쉬페르리가 베스트11에 선정되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주전 수비수로 거듭난 김민재는 리그 30경기를 포함해 올 시즌 총 39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했다.

그러자 많은 팀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유럽 5대 리그 구단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등 계속해서 이적설이 불거지고 있다.

페네르바체는 시즌 내내 이어지는 김민재의 이적설에 대해 팔지 않겠다고 선을 그어 왔다. 하지만 최근 다른 분위기가 감지됐다. 구단이 책정한 이적료에 만족하는 팀이 나온다면 이적을 허용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페네르바체는 김민재를 오래 붙잡아두고 싶어 하지만 그를 판매하며 이적료 수입을 올릴 수도 있다. 김민재는 이전부터 복수 팀과 연결됐으며 버질 반 다이크(31·리버풀)가 연상된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토트넘과의 연결고리는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중앙 수비수가 필요한 토트넘은 이미 김민재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보인 바 있다. 토트넘에서는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인 손흥민이 팀 내 주축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그와 김민재가 프리미어리그에서 한솥밥을 먹을지에 많은 축구 팬들의 관심이 쏟아진다.

매체 역시 "토트넘 팬들의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된 손흥민과 함께 뛰는 것은 김민재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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