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피 마셨다" 메간 폭스, '4살 연하' 머신 건 켈리와 약혼

김나연 기자  |  2022.01.13 13:41
메간 폭스, 머신 건 켈리 /AFPBBNews=뉴스1 메간 폭스, 머신 건 켈리 /AFPBBNews=뉴스1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4살 연하인 배우 겸 래퍼 머신 건 켈리와 약혼했다.

메간 폭스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2020년 7월, 반얀나무 아래에 앉아 마법을 부렸다. 짧은 시간 동안 우리가 함께 마주하게 될 고통을 잊고 있었다. 우리 관계가 필요로 할 일과 희생을 알지 못하고 사랑에 취해버린 것"이라고 머신 건 켈리와의 약혼을 발표했다.

이어 "어찌된 일인지 1년 반이 지난 지금, 지옥을 함께 걸어왔고, 내가 상상했던 것보다 더 많이 웃은 그는 나에게 청혼했다. 그리고 이전의 모든 삶처럼, 그리고 그 뒤에 이어질 모든 삶처럼, 저는 그렇다고 대답했다. 그리고 서로의 피를 마셨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메간 폭스 인스타그램 사진=메간 폭스 인스타그램
머신 건 켈리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가 사랑에 빠졌던 바로 그 나무 아래"라며 "그녀에게 청혼하기 위해 이곳으로 다시 데려왔다"라고 밝혔다. 그는 "탄생석 반쪽이 서로 끌어당겨 우리의 사랑을 형상화해 디자인했다"며 약혼 반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메간 폭스와 머신 건 켈리는 2020년 영화 '미드나잇 인 더 스위치그래스'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앞서 메간 폭스는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2010년부터 2020년까지 결혼 생활을 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세 자녀가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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