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의 팬들이 '365일 쌀앙해' 이웃사랑 쌀 기부 릴레이를 이어가며 영탁이 받은 따뜻한 사랑을 지역 사회에 환원했다.
영탁 팬클럽은 12월 4일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진행된 '김장훈의 숲서트'에 앞서 12월 3일 서울시 노원구 새마을금고 본점을 방문해 쌀 454kg을 전달했다.
영탁 팬클럽은 앞서 대구시 동구(대구시 동구 효목 새마을금고), 강원도 양구군 ( 강원도 양구 본점 새마을금고), 서울시 광진구(서울 광진 자양 새마을금고 ), 충남 보령시( 충남 보령시 새마을금고 ), 서울시 강남구(서울 강남 청담 새마을금고)에서 다섯 차례에 걸쳐 쌀 기부를 하는 등 영탁과 함께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 보람을 느끼며 쉬지않고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