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윤소이, 출산 한 달 만 근황 "무시무시한 통증"

이덕행 기자  |  2021.12.05 15:19
/사진=윤소이 인스타그램 /사진=윤소이 인스타그램
배우 윤소이가 출산 후 한 달만에 근황을 남겼다.


윤소이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달 전 오늘 기다리고 기다리던 탄순이와 잘 만났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역아인지라 수술로 출산을 했다. 무시무시한 통증의 터널을 지나 모유수유와 젖몸살을 동반한 몸조리가 저도 모르게 그렇게 시작되고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윤소이는 "순간순간 여러 어려움이 도사리고 있어 이제야 이렇게 인사를 드린다"며 "관심가져주셔서, 응원해주셔서,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육아 전쟁 저도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라고 응원해준 사람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윤소이는 "저희 탄순이는 조이현! 공주님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딸을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윤소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윤소이는 2017년 뮤지컬 배우 조성윤과 웨딩마치를 올려 지난달 5일 첫 딸을 출산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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