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선제적 대응 차원 코로나19 검사 진행[공식]

안윤지 기자  |  2021.11.28 23:17
그룹 몬스타엑스/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2021.11.19 그룹 몬스타엑스/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2021.11.19
그룹 몬스타엑스가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몬스타엑스의 대면 팬 사인회 및 영상통화 이벤트가 연기됐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몬스타엑스가 지난 27일 출연한 방송의 외부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몬스타엑스 측은 이날 상황을 전달 받았으며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PCR 검사를 진행한다.

몬스타엑스는 최근 열 번째 미니앨범 'No Limit'을 발매했다.

◆ 소속사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입니다.

11월 28일 진행 예정이었던 미니 앨범 'No Limit' 대면 팬 사인회 및 영상통화 이벤트가 연기됐음을 안내드립니다.

지난 27일 출연했던 방송의 외부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됐으며, 해당 스타프(1명)와 동선이 겹쳤다는 정보를 28일 '인기가요' 사전 녹화 종료 이후 전달받았습니다.

몬스타엑스 및 스태프 전원은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PCR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금일 진행 예정이었던 팬 사인회는 잠정 연기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모두의 안전을 위해 결정된 사안이오니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리며, 추후 변경된 일정은 앨범 구매처 및 공식 팬카페를 통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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