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키움, 허정협·김은성 등 12명 방출... 오주원은 은퇴

김명석 기자  |  2021.10.27 12:00
키움 히어로즈 허정협. /사진=키움 히어로즈 키움 히어로즈 허정협. /사진=키움 히어로즈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허홍)가 선수단 재정비를 위해 12명의 선수를 방출했다고 27일 밝혔다.


키움 구단은 27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외야수 허정협(31)을 비롯해 내야수 김은성(28), 문찬종(30), 투수 조성운(32), 임규빈(30), 김정후(33), 오주원(36), 차재용(25)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또 투수 최규보(24)와 조범준(24), 포수 박성우(23), 외야수 박동혁(21)을 육성선수 등록 말소했다.

한편 투수 오주원은 2021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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