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김재원 "이지혜, 아들 이준 사위 삼고 싶다고"

이시연 기자  |  2021.10.27 00:07
/사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화면 /사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화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배우 김재원이 그룹 샵 출신 이지혜가 아들 김이준을 사위 삼고 싶어 했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김재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숙은 김재원의 아들 이준 군에 대해 "미래의 사윗감으로 점찍어 둔 사람이 많을 것 같다"고 물었고, 김재원은 "제 주변 형님들한테 딸들이 있는데 사위 삼고 싶다고 하신다"라고 말했다.

MC 김용만이 "이지혜 씨도 그런 말을 했다는데"라고 언급했다. 이에 김재원은 "네 이지혜 씨도 방송에서 한 번 그렇게 얘기했었어요"라고 말했다.

과거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이지혜는 스튜디오에 등장한 이준 군에게 "이준이가 몇 살이지? 4~5살 차이면 딱 좋을 것 같은데"라며 이준을 사윗감으로 욕심낸 바 있다.

이에 스튜디오에 있던 MC 정형돈도 "연상은 어떻게 생각하냐"며 이준 군을 사위로 욕심내기도 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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