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섹남' 이장원, 남성 의류 광고모델 낙점

김수진 기자  |  2021.10.26 14:36
페퍼톤스 이장원이 남성복 브랜드 광고모델로 활약한다.


26일 남성복 브랜드 헨리코튼 측은 이장원을 광고모델로 발탁,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스타일링 프로젝트 영상 이장원 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장원과 함께 광고모델로 낙점된 김지석이 이장원의 스타일리스트로 나서 주말 데이트, 비즈니스 미팅, 가을 뮤직 페스티벌 세 가지 상황에 맞게 이장원의 스타일을 완성해 주는 스토리가 담겼다.

먼저 이장원은 밝은 톤의 터틀넥과 깔끔한 재킷으로 댄디한 가을 남자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어 베이지 파일럿코트와 톤온톤 컬러의 패딩 베스트로 훈훈한 비즈니스맨으로 변신, 큰 키와 세련된 비주얼로 다양한 F/W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장원은 특유의 센스와 위트 있는 입담으로 차분하면서도 유쾌한 에너지를 뽐내며 현장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이장원은 2인조 밴드 페퍼톤스의 멤버로, 페퍼톤스는 지난 2004년 첫 EP 'A preview'로 정식 데뷔해 세련된 사운드와 경쾌하면서도 깊이 있는 감성, 촘촘한 서사가 담긴 앨범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뉴테라피 밴드'로 자리매김했다. 이장원은 앨범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방송프로그램과 라디오에서 전천후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뮤지션의 역량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이장원은 매주 월, 금요일 오후 5시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로 대중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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