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바퀴달린 집3' 방송 화면
2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3'에서는 이하늬와 공명, 김희원, 성동일이 부여에서 열기구 체험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성동일은 "꼭 해보고 싶었던 게 있었다"며 멤버들에게 열기구 체험을 제안했다. 이튿날 새벽에 기상해 부여로 향한 네 사람은 열기구의 압도적인 크기에 놀라워했고, 하늘로 오르자 소리 없이 부드러운 비행에 또 한 번 놀랐다.
이하늬는 "어릴 때 로망이 있었잖아"라며 "이게 정말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비행이다"라며 감탄했다.
멤버들은 열기구를 타고 정림사지 5층 석탑 등 부여의 곳곳을 구경하며 마음을 정화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