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 미스코리아 엄마 판박이 외모 "친구 같아"[스타IN★]

윤상근 기자  |  2021.10.21 17:21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 아내 이수진이 큰 딸 재시의 근황을 전했다.

이수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릴 땐 그렇게 저를 힘들게 하더니. 요즘은 이런저런 대화도 나누고 웃고 떠들 수 있는 친구 같은 딸이 돼버렸네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재시와 이수진은 얼굴을 맞대고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재시는 남다른 비주얼을 선보이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이수진은 "애기 때 까칠하고 예민해서 힘들게 하는 딸이 있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금방 눈 깜짝할 사이에 커버려서 가장 친구 같은 딸이 될꺼니까요"라고 덧붙였다.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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