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박해수, 결혼 2년만 득남..겹경사

김미화 기자  |  2021.09.29 11:39
배우 박해수가 5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백상예술대상 사무국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박해수가 5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백상예술대상 사무국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박해수가 결혼 2년 만에 아빠가 됐다.


29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박해수가 최근 득남했다. 산모 아이는 건강하며 가족이 굉장히 기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박해수는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이 전세계적으로 흥행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작품의 흥행과 더불어 2세까지 출산하는 기쁨을 안았다.

박해수는 지난 2019년 1월 6살 연하 아내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박해수는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주연으로 스타덤에 올랐으며 여러 영화에 출연했다. '오징어 게임'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박해수는 내달 방송되는 OCN 토일드라마 '키마이라'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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