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49억 펜트하우스 전액 현금으로

김미화 기자  |  2021.09.26 17:54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제27회 드림콘서트'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06.26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제27회 드림콘서트'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06.26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24)가 49억원 상당의 펜트하우스를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4일 비즈한국은 차은우가 지난 7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 펜트하우스를 49억원에 현금으로 매입했다고 24일 보도했다.

차은우가 매입한 아파트는 지하 3층 지상 20층 규모로 세대수는 총 19세대. 배우 박민영 등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차은우에게 펜트하우스를 매각한 이전 소유자는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으로 최 사장은 2012년 2월 38억원에 이 펜트하우스를 매입해 9년 만에 11억원의 시세 차익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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